진주성은 성벽만 걷는 곳이 아니라 촉석루와 의암, 임진대첩계사순의단, 국립진주박물관을 한 울타리 안에서 함께 보는 역사 공간입니다. 남강 풍경만 빠르게 보고 나올 수도 있지만 임진왜란과 진주대첩의 맥락까지 이해하려면 야외 유적과 박물관 시간을 나누는 편이 좋습니다.
| 항목 | 공식 안내 |
|---|---|
| 위치 | 경남 진주시 남강로 626 일원 |
| 진주성 개인 입장료 | 성인 2,000원, 청소년·군인 1,000원, 초등학생 600원 |
| 무료 대상 | 진주시민, 7세 미만, 65세 이상 등 증빙 대상 |
| 박물관 관람 | 09:00–18:00, 입장마감 17:30 |
| 박물관 휴관 |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 |
| 소형차 주차 | 촉석문·공북문 주차장 30분 500원, 이후 10분당 200원 |
촉석문에서 들어가면 촉석루와 의암이 가깝습니다
남강과 촉석루가 목적이라면 촉석문 쪽에서 시작하는 동선이 짧습니다. 촉석루는 고려 고종 때 창건된 뒤 전쟁과 화재를 겪었고 현재 건물은 1960년에 중건됐습니다. 누각 아래 강변 절벽과 의암까지 함께 봐야 장소의 지형과 논개 이야기가 연결됩니다.
의암으로 내려가는 구간에는 계단과 경사가 있습니다. 비가 온 뒤에는 바위와 보행로가 미끄러울 수 있고, 유모차나 보행이 불편한 동행이 있다면 촉석루 주변 전망에 집중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북장대와 서장대에서 읽는 성곽의 높낮이
촉석루에서 공북문 방향으로 걸으면 성벽과 잔디광장, 김시민 장군 동상, 북장대와 서장대가 이어집니다. 북장대와 서장대는 성 안을 지휘하고 주변을 살피던 공간이어서 누각의 모양만 보는 것보다 어느 방향을 내려다보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주성은 완전히 평탄하지 않지만 긴 산행 코스는 아닙니다. 다만 축제 기간에는 같은 길에 관람객이 몰리므로 촉석루 앞에서 되돌아가기보다 출구와 박물관 위치를 정하고 한 방향으로 걷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국립진주박물관은 야외 관람과 시간을 따로 둡니다
국립진주박물관은 진주성 안에 있으며 임진왜란과 경남의 역사문화를 중심으로 전시합니다. 진주성 입장권을 지참해 들어가지만 박물관 운영시간과 휴관일은 별도로 적용됩니다. 월요일에는 성을 걸을 수 있어도 박물관이 휴관할 수 있다는 점을 놓치기 쉽습니다.
야외 유적의 이름만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진주대첩의 배경을 이해하려면 박물관을 먼저 보고 성곽을 걷는 순서도 좋습니다. 아이 동반 가족은 실내 전시로 더위나 비를 피한 뒤 야외 구간을 짧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축제일에는 가까운 주차장만 목표로 잡지 않습니다
촉석문과 공북문 유료주차장은 소형차 기준 30분 500원, 이후 10분마다 200원으로 안내됩니다. 평일에는 출발 지점 선택에 도움이 되지만 유등축제 기간에는 교통 통제와 임시주차장 운영이 우선하므로 평소 주차 정보를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야간 축제를 함께 본다면 낮에 성을 관람한 뒤 차를 다시 움직이기보다 공식 임시주차장과 셔틀 계획을 기준으로 일정을 다시 짜세요. 강변 행사 종료 후에는 촉석문과 진주교 주변에 사람이 집중됩니다.

방문 전 마지막 확인
2026년 9월 23일 기준 진주시와 국립진주박물관 안내를 대조했습니다. 성 안 시설물 개방시간, 주차 통제와 축제 기간 출입구 운영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일 공식 공지를 확인하세요.






